LG산전 최대주주된 LG전선 행보는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11-07 12:57
본문
Download : 2003121.jpg
LG산전의 한 관계자는 “생산제품의 일괄 생산체계에 있어 보다 통합화된 진용을 갖추게 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합병이 아닌 이상 양사간 조직의 결합이나 사업의 재조정 등은 당장 힘들지 않겠냐”고 반문했다. 일진전기의 한 관계자는 “지난 8월 우리가 일진을 흡수·합병하면서, 전선을 비롯한 기존 전기·전력제품에 일진의 통신 디바이스 제조라인을 결합, 종합 중전기기 메이커로 발돋움할 수 있었다”며 “이번 LG전선과 LG산전의 결합 배경도 결국 양사간 사업적 시너지 효율 극대화에서 찾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산전 최대주주된 LG전선 행보는
한편 LG전선은 LG니꼬동제련, LG칼텍스가스, 극동도시가스에 이어 LG산전까지 인수, 알짜 4개 그룹사를 거느린 ‘소그룹’의 위상을 갖추게 됐다.
지난 12일 LG전선이 LG산전의 지분을 인수하며 1대주주로 등극함에 따라, 국내 최대 전기·전력업체로서 진용을 갖춘 LG전선의 행보에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아
<류경동 기자 ninano@etnews.co.kr>
순서
당사자인 LG전선과 LG산전측은 일단 양사 사업부문의 화학적 결합에 대해 ‘시기상조’라며 조심스러운 反應이다. <표 참조>
그러나, 연구개발 및 해외마케팅 인력을 중심으로 양사의 조직정비 및 사업부문 등에 대한 일괄 통합 차원의 ‘교통정리’가 조만간 있지 않겠느냐는 게 업계의 지배적 관측이다.
다.
LG산전 최대주주된 LG전선 행보는
Download : 2003121.jpg( 67 )
설명
fjrigjwwe9r2report:psLG산전 최대주주된 LG전선 행보는
LG전선이 LG산전의 최대주주가 되면서 전기·전력 사업분야에 있어 ‘토털 solution’체제를 구축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일것이다
당장 LG전선의 전력 케이블 사업부문은 배전반, 변압기 등 LG산전의 전력기기 사업부문과 결합돼 상당한 파괴력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
레포트 > 기타
LG전선이 LG산전의 최대주주가 되면서 전기·전력 사업분야에 있어 ‘토털 solution’체제를 구축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일것이다
당장 LG전선의 전력 케이블 사업부문은 배전반, 변압기 등 LG산전의 전력기기 사업부문과 결합돼 상당한 파괴력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
레포트 > 기타
LG전선의 통신, 공조·사출기 부문 역시 PLC, 인버터, 교통·공정제어 등 LG산전의 자동화기기 부문과의 시너지가 기대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