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칼을 나의 것으로 만들날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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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3-29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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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나마 그런 모습을 지켜보노라면 꼭 한 번 가봐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만드는 부분이었다. 아마도 내가 그 자리에 서 있었다 해도 시한편을 그냥 서내려 갈 것 같았다.
대낮의 밝음을 뒤로 하고 어느덧 석양의 그림자가 바이칼에 찾아오기 처음 했다.바이칼을다녀와서 , 바이칼을 나의 것으로 만들날을 기다리며감상서평레포트 ,
레포트/감상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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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칼호수`에 대한 비디오를 보고 감상 내용을 적은 글입니다. 이대로 꼭 시간이 멈추어 버린 것 같은 느낌도 들었다. 그리고 민물에서는 볼 수 없는 물범까지 살았다고 하니 진화론자들을 당황스럽게 했을 것이다. 하늘의 미세 먼지들의 의해 생기는 놀은 나의 눈을 의심하게 만들었고, 붉은 놀과 함께 바뀌는 바이칼의 모습은 어디가 하늘이고 어디가 물인지 구분이 되지 않을 정도로 그 구분을 애매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그 깊은 호수의 바닥이 선명하리만큼 잘 보인다는 거이 더욱 놀라운 일이다. 이것만 봐도 바이칼이 얼마나 엄청난 호수인가를 알수 있는 부분이다.
영상으로 본 바이칼의 전경은 작은 봉우리들이 그 호수를 감싸고 봉우리의 산록이 장관을 이루고 있었다. 그리고 이 맑은물 안에는 수천종의 수생 생물이 살고 있는데, 그 셋 중에 둘은 바이칼에만 사는 수생 생물로 알려져 있따 이 수생 생물 중 바이칼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바이칼에서만 잡히는 청어와 비슷한 ‘오물’이라는 물고기로, 예전부터 사람들은 이것을 잡아 취식했다고 한다. 그 찬란하고 거대한 모습에서 러시아인들의 여유를 보았고, 맑은 물 만큼이나 그들의 순순함을 동경해 보기도 했다.



바이칼을 나의 것으로 만들날을 기다리며
바이칼을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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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와같이 바이칼은 호수라기 보다는 민물로 이루어진 바다라고 해야 할 것이다.
바이칼 호수를 짧게 나마 살펴보면, 바이칼 호수를 세계에서 가장 크게 만든 것은 그 길이와 가장 깊은 곳이 1700m에 이르는 깊이에 있따 그리고 보통 호수의 수명이 3만년 정도인데 비해 바이칼은 2천 500만년을 살아 왔다. 영상을 통해 밤하늘을 보지는 못했으나, 아마도 내가 어릴 적에 시골에서나 보던 은하수…(dr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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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칼호수`에 대한 비디오를 보고 감상 내용을 적은 글입니다. 그 자연의 모습이 호수에 비춰 이뤄내는 절경은 상상을 초월했고, 러시아인들이 그 자리에 서서 보드카와 함께 人生(life)을 즐기며 시를 읊는 모습을 상상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