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과학 기술에 말을 걸다를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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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3-26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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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최근 수학시간에 딜레마와 역설에 관한 동영상을 본 후 한 문제에대해 여러 가지 생각을 할 수 있는 철학에 관심이 생겼다. 하지만 현재의 로봇은 계단에 오르는것조차 어렵고, 감정도 없다. 그 책을 본후 철학과 과학에 대해 많은 관심이 생기게 되어 이번 북토큰 대회에 `철학, 과학 기술에 말을 걸다`라는 책을 선택해 읽게 되었다. 그리고 인공지능은 컴퓨터 호로그램으로 인간의 학습능력, 추론능력, 지각능력 등을 실현한 것이다. 도덕 교과서에 `바이센테니얼 맨`이라는 영화가 실려있다아 그 영화의 주인공은 로봇 신경계의 이상으로 창의력, 호기심, 감정 등을 가진 가사 도우미 로봇으로 태어났다. 그러다가 `장하석의 과학철학을 만나다`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단지 우리가 만든 호로그램에 따라 움직이는 것뿐이다. 사람의 얼굴 표정을 인식하여 사람의 감정…(skip)
다. 그로 인해 주인공은 아만다에게 남몰래 연정을 품게된다 하지만 주인공이 로봇이라는 이유로 아만다와 결혼을 하지 못하고, 큰 상심에 빠지게 된다 과연 로봇이 우리와 같은 지능과 감정을 가질 수 있을까 로봇의 능력은 인간의 능력보다 뛰어나지만 로봇에게는 우리와 달리 감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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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까지 철학이 고리타분하고 나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는 분야라고 생각해왔다. 그 책에서는 과학과 철학을 결합해 과학에 대한 의문을 철학으로 풀어나갔다. 먼저, 로봇 工學(공학) 은 로봇을 다루는 과학 기술을 말한다. `철학, 과학 기술에 말을 걸다`라는 책에서는 로봇 工學(공학) , 인공지능, 생명 工學(공학) , 신경 과학, 생명 합성, 나노 기술 같은 과학 기술을 철학과 접목해흥미를 끌었다. 현재 기술로 사람과 대화가 가능한 로봇이 나오려면아무리 빨라도 20년 이상이 걸린다고 한다. 대개 공상과학소설에 나오는 로봇들은 하늘을 날아다니고,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는 데다 감정까지도 느낀다. 그 주인공이 집안일을 도와주러 가게 된 집에 처음 갔을 때부터 큰 딸 그레이스는 적대적이었지만, 막내딸 아만다는 호의적으로 대해 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