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수진설(祭需陳設)과 제사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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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2-14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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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헌자의 다음가는 근친자가 초헌과 같이 잔을 올리고 재배한다. 비위(妣位)에게도 이와 같은 절차로 잔에 술을 부어 올린다. 이 축문을 읽을 때는 엄숙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목청을 가다듬어 천천히 그리고 크게 읽어야 한다. 다문 축문은 읽지 않는다.
(4) 독축(讀祝)
독축이란 축문을 읽는 것을 말한다.
제수진설(祭需陳設)과 제사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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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종헌(終獻)
종헌이란 마지막 잔을 올리는 것을 말한다. 아헌은 주부가 집사의 도움을 받아서 초헌과 같이 잔을 올리고 사배(四拜)를 하는 것이 원칙이나 주부가 올리기 어려울 때는 제주의 다음 가는 근친자가 초헌과 같이 올리고 재배를 한다. 종헌에는 술잔을 비우지 않고 그냥 놓아둔다. 제주는 술이 담긴 이 잔반을 왼손으로 잔반을 잡고 오른손으로 술잔을 들어 모사(茅沙) 위에 세 번 기울여 부은(三除)후 다시 양손으로 잔반을 받들어 집사를 주어 고위에게 올린다.
(3) 초헌(初獻)
제주가 신위 앞에 나아가 꿇어앉으면 좌집사가 제상의 고위(考位) 앞에 있는 잔반을 제주에게 집어주고 우집사가 잔에 술을 가득 붓는다. 가문에 따라서는 앞에서와 같이 모사위에 술잔을 세 번 기울여 붓지 않고 그냥 신위 앞에 드리기도 한다.
(7) 첨작(添酌)
유식이라고도 하는데 이 유식은 축관(祝官)이 신위 앞에 나아가 꿇어앉은 뒤, 우집사가 다른 술잔에 술을 조금 따라 축관에게 주면 축관은 좌집사에게 주어 종헌자가 드릴 때에 채우지 않…(drop)
순서
제수의 의미를 알아보고, 제수진설과 제사 순서를 자세히 기록한 리포트입니다. 집사자는 아헌전에 잔반의 술을 퇴주 그릇에 따르고 빈 잔반을 본래의 자리에 놓아둔다. 그리고 밥뚜껑을 열고 저를 고른 후에 약간 뒤로 물러 나와 꿇어앉았다가 독축 후에 재배한다.
(5) 아헌(亞獻)
아헌이란 둘째 번 잔을 올리는 것을 말한다. 축문은 초헌이 끝난 다음 제주 이하 모든 제관이 꿇어 앉고 제주의 좌측에 축관이 꿇어앉아서 읽는다.
그러나 근래에 와서는 한밤에 곡을 하면 이웃이 놀랄 것을 생각해서 곡을 하지 않는다. 축문을 다 읽고쓰기 나면 일동이 곡을 하고 조금 있다가 모두 일어나 두 번 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