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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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9-01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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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가 제자들한테 역설했던 그래서 논어에 고스란히 적혀있는 인(仁)이라는 것은 바로 이와 같은 비극을 극복하자는 것이다.논어에대한고찰 , ‘논어’에 대한 고찰인문사회레포트 ,
논어 첫 문장에서 공자가 제자들에게 강조했던 공부는 자기 주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공부였다. 공자는 이런 수준의 인(仁)이 쉽게 실천될 수 있는 단위인 가족을 주목했다. 그런 일에서 내가 주체가 되자는 것이다.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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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인문사회
‘논어’에 대한 고찰에 대한 글입니다. 이런 사람이 백성을 위해 정치하겠다고 나선다면 그건 거짓말이다. 당장 취직하는데 필요한 기술에 관한 공부가 아니라 모든 일의 주체될 자기 자신을 제대로 세우기 위한 공부를 하라는 것이고, 남이 시키는 공부를 억지로 할 게 아니라 자기가 좋아하는 공부를 하라는 것이다. 그렇지 못하고 항상 남이 세워 논 기준에 끌려가면서 살아야 한다면, 다른 사람이 자기를 어떻게 볼까를 의식하면서 살아야 한다면, 다른 사람에게 잘 보이기 위해, 다른 사람에게 위세를 부리기 위해 산다면 그 人生(인생)은 남의 것이다. 경쟁 대상일 뿐이다. 돈과 권력과 명예를 얻는 것을 목적으로 삼는 삶도 자기 욕망의 노예가 되기 때문에 마찬가지 삶이다. 그런 공부를 통해서 자기[己] 확신이 서고 자기 자부심이 충실해지고 자기 몸을 자기가 다스릴 정도는 되어야 진정하게 자기 자신의 주인이 되고 진정한 자유인이 된다는 것이다. 나의 것이 아니면 너의 것이 되기 때문에 싸우지 않을 수 없다.
‘논어’에 대한 고찰에 대한 글입니다. 가족은 자기와 피와 같이…(생략(省略))




‘논어’에 대한 고찰
다. 나[己]와 다른 사람[人]을 대립 관계가 아니라 진정하게 하나가 되게 만들자는 것이다. 그렇게 산다면 이 세상에 태어났다가 죽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다른 사람을 의식하는 삶 자체가 비극적이다. 이건 노예의 삶이다. 그런 다음 자기 자신만 사랑하는 차원에서 멈추지 말고 그걸 바탕으로 해서 바로 옆에 있는 다른 사람을, 자기가 아는 사람들을 자기가 주체가 되어 자기와 똑같은 존재로 사랑하자는 것이다. 그런 삶 속에선 이 세상이라고 하는 것이 그리고 인간 관계라는 것이 항상 자기 자신과 다른 사람들과의 대결로 인식된다 여기선 나 이외의 모든 사람은 다 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