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인 이야기 4, 5권 ‘율리우스 카이사르’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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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9-15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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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을 잡자마자 공포정치를 처음 하여 마리우스파를 모두 숙청하였지만, `그`는 권력을 잡고 나서도 폼페이우스파의 요인들을 숙청하지 않았다. 정치적 이익을 위한 음모와 야합, 유언비어, 권모술수가 성황이었던 현재나 당시의 로마 정치계를 볼 때, 소신을 굽히지 않는 두 정치가의 모습은 과연 인상적이었다. 술라는 그러한 점이 부족했…(skip)
다. 바로 ‘이미지 매이킹(Image Making)’이다. `그`를 진정한 ‘마키아벨리스트(Machiavellist)’라고 할 수 있는 점이 바로 여기에 있다 술라는 자신의 goal(목표) 를 이루기 위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아서 마키아벨리즘에 가까운 듯 보이지만, 그 수단과 방법, 자체는 그것과 거리가 멀었다. 결국 자신의 죽음을 부른 화가 되었지만, 오히려 그의 존재를 대중에게 깊이 각인시켰다. 카이사르는 이름을 부르기에도 벅찰 정도로 대단한 인물이다.
2. ‘그’와 술라
독재자로 유명한 로마 歷史(역사)의 두 위인, `그`와 술라. 술라는 권력을 잡고 나서 마리우스파를 처단하기 위한 ‘살생부’에서 강력한 탄원 때문에 13살의 `그`의 이름을 지우면서 ‘이 아이 속에는 100명의 마리우스가 들어있다’고 말했다고 한다. 카이사르는 이름을 부르기에도 벅찰 정도로 대단한 인물이다.[독후감]로마인이야기4,5권‘율리우스카이사르’를읽고 , 로마인 이야기 4, 5권 ‘율리우스 카이사르’를 읽고감상서평레포트 ,
1. ‘그’(율리우스 카이사르)와 키케로
2. ‘그’(율리우스 카이사르)와 술라
3. ‘그’(율리우스 카이사르)와 옥타비아누스
시오노는 키케로를 허영심 가득한 정치가로 평가 절하했지만, 둘 모두 위인임은 분명하다.
순서
로마인 이야기 4, 5권 ‘율리우스 카이사르’를 읽고
`시오노 나나미`저술, `로마인 이야기`책을 읽고 작성한 感想文입니다. 카리스마, 사람을 이끄는 매력, 천재적인 재능. 하지만 결정적인 것이 달랐다. 과연 영웅은 영웅을 알아보는 것일까?
두 사람은 많은 것이 닮았다.관련분야의 독서감상문을 쓰고자 하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 되시길 바라며, 참고하셔서 좋은 성적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감상서평,레포트
[독후감]로마인이야기4,5권‘율리우스카이사르’를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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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분야의 독서感想文을 쓰고자 하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 되시길 바라며, 참고하셔서 좋은 성적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레포트/감상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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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노 나나미`저술, `로마인 이야기`책을 읽고 작성한 감상문입니다. 진정한 마키아벨리스트란, 정치와 종교, 윤리를 분리시킬 줄 알아야 하지만, 정치적 goal(목표) 를 위해 종교와 윤리를 적절히 사용하는 능력 또한 가져야 하는 것이다. 또 다른 위인 키케로, 술라, 그리고 옥타비아누스와의 비교를 통해 진정한 지도자로서의 `카이사르`의 면모를 살펴봤습니다. 키케로는 열악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죽을 때까지 로마를 공화정으로 복귀시키려하였으며, `그` 또한 죽을 때까지 제정 로마에 대한 소신을 굽히지 않고, 결국 그 뜻을 이루었다. 한편, `그`는 암살당했지만, 동조자들은 뒤에 남아 결국 ‘그’의 계획을 완벽하게 실현시키고 말았다. 또 다른 위인 키케로, 술라, 그리고 옥타비아누스와의 비교를 통해 진정한 지도자로서의 `카이사르`의 면모를 살펴봤습니다.
술라는 정적들에게 죽임을 당하지는 않았지만, 죽은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그가 구축한 ‘술라 체제’는 완전히 붕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