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사회 복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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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10-16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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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인사 상에 불이익이 생긴다고 하는 것은 인간은 평등하다는 말에 위배되는 것이다. 가깝고도 먼 나라 日本(일본)의 경우만 봐도, 우리나라의 복지와는 확연히 차이가 난다.
내가 생각하는 사회 복지란?
오늘날과 같은 사건과 사고가 넘치는 때에, 자신이 언제 장애인이 될 지는 모르는 일이다. 기사는 다음과 같다.
우…(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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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생각하는사회복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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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사회 복지란?
다. 인간은 인간 그 자체만으로도 존엄한 것이다. 未來(미래)에 대한 保險(보험) 을 들 듯, 장애인에 대한 작은 관심도 未來(미래)에 대한 保險(보험) 이 될 수 있다아 내가 생각하는 사회복지는 장애인이 discrimination 받지 않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장애인이 없는 것이 아니라 나와서 활동할 여건이 안 되는 것이다.
충북 제천시보건소 장애인 과장의 소장 임용 탈락과 관련, 장애인단체들로부터 강한 항의를 받아온 제천시가 최근 formula 사과를 했다. 시는 이어 “이씨가 원할 경우 제천시 의무과장으로 복직시키고 차기 보건소장 인사에서 이씨를 우선 고려하겠다“는 내용도 덧붙였다. 예전에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의 거리를 다녀보고 나서는 “한국에는 장애인이 없다”라는 말을 했던 적이 있다아 이 말이 우리에게 시사하는 점이 많다. 남의 일이라고 방관만 하고 있을 때가 아닌 것이다.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장애인에 대한 작은 관심이 모여서 진정한 사회복지가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일이다.
얼마 전 Internet을 통해 본 기사에서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한편 전국 장애인 총 연합회는 제천시가 이 사안에 대해 formula적인 사과를 하지 않을 경우 1,000여명의 장애인들이 3일 시청을 항의 방문하겠다고 지난달 말 통보해왔다.
우리나라의 장애인 복지 수준은 선진국에 비하면 아직 기초적인 단계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들을 색안경을 끼고 보지 않고, 우리와 같은 ‘인간’이라는 입장으로 보았으면 한다. 제천시는 지난 1일 모 일간지 사과문에서 “장애인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보건소장 인사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입은 이희원(36)전 의무과장과 그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