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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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4-17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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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부처에게 빌면 자식을 점지 받게 될까 하여 金剛山 명월암에 들어가서 칠일간 정성을 들인 李得春은 그 덕분인지 열달만에 아들 時白을 낳았다. 당시 금강산의 높은 산봉우리 위에는 道學者 朴處士가 살고 있었다.
박씨전을 분석한 글입니다. 강씨가 해산하는 날에는 신기하게도 하늘을 날아 내려온 仙女가 아이를 받아 씻어준 다음 그 짝이 金剛山에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돌아갔다. 그는 벼슬이 이조참판 홍문과부제학에 올랐으나 결혼한지 사십년이 되도록 자식이 없었다.
時白은 어려서부터 매우 총명하였는데 열여섯살 되던 해에 강원 감사로 부임된 아버지를 따라 부임지로 갔다. 그는 두 딸이 있었는데 용모가 아름다운 둘째딸은 일찍 시집을 가고 맏딸은 얼굴이 하도 추하여 늦도록 출가를 하지 못했다.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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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전朴氏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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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나라 숭정 연간에 朝鮮에 한 宰相 李得春이라는 사람이 살고 있었다. 그러나 맏딸은 性品이 賢淑할 뿐 아니라 아버지에게 道術까지 배워 그 재주가 非常하였다. 朴處士는 감사의 아들이 딸과 연분이 있다는 것을 내다보고 어느 날 得春을 찾아가 사돈을 맺기로 한다.박씨전朴氏傳 , 박씨전인문사회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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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得春은 흔…(생략(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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